본문 바로가기

Reviews

PLUS Career creates value through long-lasting relationships that shape our client's futures.

        안녕하세요,

 

        저는 메릴랜드 대학에서 Finance 를 전공하고 있는 백*우입니다. 플러스 커리어를 통해 이번 여름방학동안 뉴욕에서 여름 

        인턴쉽을 했었는데요. 그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들과 함께나누고자 합니다.

 

 

     미국취업을 위해서 인턴쉽 경험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미국직장에서 인턴 경험이 없던 저에게, 플러스커리어를 통한 인턴쉽 프로그램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플러스커리어 인턴쉽 프로그램은 학생의 전공과 진로에 관련된 인턴 기회들을 소개해 주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 일자리에  대한  학생들 개개인의 정보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플러스커리어를 통해서 제가 관심 있는 Finance분야에서 인턴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여름 동안 일했던 Finance One, Inc.Factoring 전문 금융회사였습니다. 본사는 LA이며 뉴욕맨해튼에 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LA본사는 Back Office 업무를 할 수 있는 Operation, Credit, 그리고 Collecting department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 지사는 Front Office이며 고객 유치, 고객 관리, 뉴욕 포트폴리오 관리가 주된 업무입니다.


저는 뉴욕 지사에서 지사장님을 도와 AdminMarket Research등 회사 전반적인 업무에 고루 참여하였습니다. Finance Onetraining session들을 통해서 회사의 각 부서와 역할, 그리고 Finance One Factoring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Training session은 화상통화와 conference call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매월 있는 전사 화상 회의와 Portfolio관리 회의에 참여 하면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회사 전략, 위기관리 절차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인턴쉽을 통해서 factoring industry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사회에서의 “professionalism”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Factoring 서비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지만, 이번 인턴쉽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사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책임감, 그리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꼼꼼함이 업무 성과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크지 않아서 일하시는 여러 분들께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바로 여쭤볼 수 있었고, 제 질문과 작업에 대해서 빠른 feedback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client meeting에 참여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Factoring service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고 기존 Finance One고객들에 대한 공부도 부족했기 떄문에 선뜻, 고객과의 미팅에 자원 할 수 없었습니다.

 

 

Finance One인턴쉽을 통해서 회사의 Back Office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은행이나 투자회사의 Back office업무인 operations, risk management등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인턴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우선은 자신이 원하는 회사와 부서에서 인턴쉽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졸업 후 일하고 싶은 분야에 관련된 인턴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인턴쉽 Offer를 받지 못하셨다면, 다른 회사에서라도 인턴 경험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래 관심 있던 분야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업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본인이 정말 관심 있고 하고 싶은 분야를 잘 알고, 그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career path에 대해서 아예 가능성을 닫아버리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인턴쉽과 미국취업의 꿈을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간편상담
한국: 02-561-6306
미국: 917-460-1419
FAQ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