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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PLUS Career creates value through long-lasting relationships that shape our client's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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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함/대학/전공 -

김다*/S여대/청정융합과학과

- 이용 프로그램 -

 2016 NY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

- 기업/직무 -

라틴계 매거진회사 / online editing

 

61843.jpg

 

 

 

 

# 자유롭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매거진 회사! 

 

 

plus.jpg 회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제가 근무한 회사는 Latin계 매거진회사로 주 고객층은 New York city에 거주하는 라틴계 사람들 입니다

점심시간은 자유로웠으며 대표님과 비서분이 저의 영어실력을 고려하여 굉장히 친절하게 알기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시곤 하셨습니다. 

 

 

 

plus.jpg 인턴쉽 근무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리서치와 기사 편집일을 했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라틴 사람들에 대한 조사(예를 들어 라틴계 사람들이 얼마나 뉴욕에서 많이 태어났는지, 그들의 학업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수입은 얼마인지 등)가 주를 이루었고, 프리랜서 작가분이 이메일로 기사를 보내주시면 웹사이트에 올리기 전에 사진과 함께 기사 내용을 편집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통해 뉴욕에 거주하는 라틴계 사람들의 생활상이 어떠한지를 알게 되었고 그 밖에도 라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학과가 특수한 분야(환경쪽이다 보니, 대표님께서 환경과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해 짧은 기사를 써보게 하거나, PPT자료를 만들어보게도 했습니다.

 

 

 

# 내가 작성한 기사가 매거진 웹사이트에 뜨다! 

 

plus.jpg  인턴쉽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이었나요? 

 

제 아티클이 실제 웹사이트에 기재되었을 때 가장 크게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주 쉬운 주제로 쓴 기사이지만 문법이나 영어자체가 취약한 편이라 많은 부분 오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서언니가 제 옆에서 하나하나 일일이 고쳐주고 더 좋은 표현 방법을 알려주며 완성된 기사를 웹사이트에 기재하였습니다. 

 

 

 

plus.jpg 기업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외국계회사라 그런지 자유로운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어떠한 일이 주어지면 빠른 시간 내로 정확하게 끝내야 하는 분위기가 강한 한편, 제가 일했던 곳은 느리더라도 괜찮다고 격려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다음 날까지 업무를 마무리 지어도 된다고 할 만큼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플러스커리어 모의 인터뷰 

 

plus.jpg 인턴쉽을 진행함에 있어서 플러스커리어는 어떤 도움을 드렸나요? 

 

저 같은 경우, 이번 단기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영어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플러스커리어에서는 면접 인터뷰를 보러 갈 때마다 짧은 모의인터뷰를 해주시곤 했는데, 그럴 때 마다 더 좋은 표현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모의인터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덕분에 실제 기업 인터뷰에서 떨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영어로 대답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인터뷰에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

 

 

 

 

plus.jpg  7주 동안 뉴욕에서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점은Sorry와 Thank you를 입에 달고 사는 미국인들을 보며 한국과는 다른 그들의 매너를 통해 우리나라가 남에게 얼마나 각박하게 굴고 있는지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숙소입니다. 숙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plus.jpg  이번 인턴쉽을 통해 배운 점과 나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우리나라에서는 어찌보면 ‘오지랖’이다 할 수 있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자신과 아무런 상관 없는 외국인을 도와주려고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정말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미국인들의 마인드를 보고 나도 누군가에게 있어 오지랖 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아주 사소한 일에도 항상 입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실례합니다’를 달고 사는 미국인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작은 일에도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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