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2017.08.05 06:43 미국취업 가이드: 이력서 쓰기 전에 이것부터! 조회 수 1820 Atachment 첨부 '1'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당신, 무엇부터 해야 될까요? 이력서 작성? 포지션 서치? 커버레터? 어려울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일들이고, 그만큼 중요한 일들입니다. 하지만 나의 첫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미리 해 두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Online presence management - 온라인 상에서의 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셨나요? 미국 시트콤“How I Met Your Mother”을 보면, 잡인터뷰를 앞두고 자기 이름을 검색했다가 대학시절 술에 취해 알몸으로 뛰어 다니는 영상이 떠서 기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옛날 동창을 찾아 가서 제발 영상을 내려 달라고 사정하기까지 하는데요, 시트콤이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우선, 이력서에 들어 갈 내 이름을 구글에 검색해 보세요. 이제 본인이 리크루팅 담당자라고 생각 하고, 검색결과를 훑어 보세요. 미간을 찌프리게 할 이상한 사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취지에 어긋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한 흔적(?)은 없는지.나의 링크드인 페이지가 검색결과 첫 페이지 상단에 뜨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링크드인 페이지가 없다면? 지금 당장 만들어야겠죠! 링크드인 페이지 수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 중, 거의 유일하게 프로페셔널한 케넥션을 목적으로 한 링크드인. 링크드인 페이지만 봐도 어느만큼 취업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타 없이 정확하게 , 프로페셔널하게 프로필을 기입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링크드인 특유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이력서에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야말로 링크드인을 100%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프로페셔널한 사진으로 호감도를 높이고, 다양한 커넥션을 구축하여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어필하며, 교수님이나 과거 인턴십을 했던 직장의 상사에게 추천 코멘트를 받아 본인의 장점을 적극 부각 시켜 보세요. 소셜미디어 채널 관리 미국 구직사이트 Careerbuilder.com의 조사에 따르면 37%의 채용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하여 구직자들을 사전에 스크리닝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직자가 얼마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지, 회사의 기업문화에 어울릴 것 같은지 등을 본다고 하였으며, 그 중 34%의 채용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 스캐닝을 통해 발견한 구직자의 모습 때문에 불합격을 통보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비속한 사진이나 표현, 지나친 음주, 빈약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과거 직장이나 직장상사에 대한 험담, 인종차별, 성차별 또는 종교차별적 발언 등이 이유로 꼽혔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에 바로바로 뜨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은 특히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보여 주고 싶지 않은 사진들은 비공개로 설정하고, 과거에 한 부적합한 발언들은 미리리 삭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를 방지하는 소극적인 대처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활용했을 때 훌륭한 셀프브랜딩 도구가 되는 것 역시 소셜미디어라는 점 역시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양한 액티비티, 리더십 등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진, 본인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뉴스나 토픽에 대한 관심 등 본인의 능력이나 스킬,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업로드하여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보세요. 일반인들을 위한 Online presence management 서비스가 생겨 날 정도로 온라인에서의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자신의 온라인 이미지 체크하는 것은 면접장에 들어 가기 전에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검색엔진의 막강한 파워와 소셜미디어의 대중화에 힘입어 채용담당자가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들이 많아 지고 방식들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 또한 취준생의 몫입니다. 플러스커리어는 미국에서의 유학생들의 진로선택,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플러스커리어 유튜브 공식채널을 구독하시고 플러스커리어가 제공하는 유용한 정보와 팁들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플러스커리어는 또한 커리어 발전을 위한 1:1 맞춤별 컨설팅 및 서포트를 원하시는 유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유학생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플러스커리어 유학생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이란? 방학 기간 중 인턴쉽 경력을 쌓으려는 유학생, 졸업요건으로 인턴쉽 크레딧이 필요한 유학생(CPT), 재학시절부터 미리 커리어관리를 시작하고 싶은 유학생, OPT기간 중 미국사회에서 인정 받는 실무경력을 쌓고 싶은 유학생 등 미국사회에서 커리어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유학생들의 니즈에 포커스를 맞춘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입니다. 취업관련 법률/진로상담, 이력서 리뷰 및 첨삭, 모의인터뷰 및 PLUS Mentoring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인터뷰 스킬 향상 등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준비된 자세로 자신 있게 인터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며, 10년간 쌓아 온 플러스커리어만의 미국 로컬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미국사회에서의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최적의 포지션만을 엄선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프로그램 상담 및 문의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이력서 제출 및 상담가능 시간대 기입을 부탁 드립니다. CPA와 어울리는 MBTI 성격유형은? 2018.01.15by 미국취업 FAQ ① 트럼프 취임 이후, H1B 비자나 영주권 취득에 변... 2017.07.18by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목록 위로 이전 다음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당신, 무엇부터 해야 될까요? 이력서 작성? 포지션 서치? 커버레터? 어려울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일들이고, 그만큼 중요한 일들입니다. 하지만 나의 첫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미리 해 두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Online presence management - 온라인 상에서의 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셨나요? 미국 시트콤“How I Met Your Mother”을 보면, 잡인터뷰를 앞두고 자기 이름을 검색했다가 대학시절 술에 취해 알몸으로 뛰어 다니는 영상이 떠서 기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옛날 동창을 찾아 가서 제발 영상을 내려 달라고 사정하기까지 하는데요, 시트콤이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우선, 이력서에 들어 갈 내 이름을 구글에 검색해 보세요. 이제 본인이 리크루팅 담당자라고 생각 하고, 검색결과를 훑어 보세요. 미간을 찌프리게 할 이상한 사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취지에 어긋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한 흔적(?)은 없는지.나의 링크드인 페이지가 검색결과 첫 페이지 상단에 뜨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링크드인 페이지가 없다면? 지금 당장 만들어야겠죠! 링크드인 페이지 수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 중, 거의 유일하게 프로페셔널한 케넥션을 목적으로 한 링크드인. 링크드인 페이지만 봐도 어느만큼 취업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타 없이 정확하게 , 프로페셔널하게 프로필을 기입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링크드인 특유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이력서에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야말로 링크드인을 100%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프로페셔널한 사진으로 호감도를 높이고, 다양한 커넥션을 구축하여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어필하며, 교수님이나 과거 인턴십을 했던 직장의 상사에게 추천 코멘트를 받아 본인의 장점을 적극 부각 시켜 보세요. 소셜미디어 채널 관리 미국 구직사이트 Careerbuilder.com의 조사에 따르면 37%의 채용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하여 구직자들을 사전에 스크리닝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직자가 얼마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지, 회사의 기업문화에 어울릴 것 같은지 등을 본다고 하였으며, 그 중 34%의 채용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 스캐닝을 통해 발견한 구직자의 모습 때문에 불합격을 통보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비속한 사진이나 표현, 지나친 음주, 빈약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과거 직장이나 직장상사에 대한 험담, 인종차별, 성차별 또는 종교차별적 발언 등이 이유로 꼽혔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에 바로바로 뜨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은 특히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보여 주고 싶지 않은 사진들은 비공개로 설정하고, 과거에 한 부적합한 발언들은 미리리 삭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를 방지하는 소극적인 대처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활용했을 때 훌륭한 셀프브랜딩 도구가 되는 것 역시 소셜미디어라는 점 역시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양한 액티비티, 리더십 등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진, 본인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뉴스나 토픽에 대한 관심 등 본인의 능력이나 스킬,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업로드하여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보세요. 일반인들을 위한 Online presence management 서비스가 생겨 날 정도로 온라인에서의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자신의 온라인 이미지 체크하는 것은 면접장에 들어 가기 전에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검색엔진의 막강한 파워와 소셜미디어의 대중화에 힘입어 채용담당자가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들이 많아 지고 방식들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 또한 취준생의 몫입니다. 플러스커리어는 미국에서의 유학생들의 진로선택,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플러스커리어 유튜브 공식채널을 구독하시고 플러스커리어가 제공하는 유용한 정보와 팁들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플러스커리어는 또한 커리어 발전을 위한 1:1 맞춤별 컨설팅 및 서포트를 원하시는 유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유학생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플러스커리어 유학생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이란? 방학 기간 중 인턴쉽 경력을 쌓으려는 유학생, 졸업요건으로 인턴쉽 크레딧이 필요한 유학생(CPT), 재학시절부터 미리 커리어관리를 시작하고 싶은 유학생, OPT기간 중 미국사회에서 인정 받는 실무경력을 쌓고 싶은 유학생 등 미국사회에서 커리어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유학생들의 니즈에 포커스를 맞춘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입니다. 취업관련 법률/진로상담, 이력서 리뷰 및 첨삭, 모의인터뷰 및 PLUS Mentoring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인터뷰 스킬 향상 등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준비된 자세로 자신 있게 인터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며, 10년간 쌓아 온 플러스커리어만의 미국 로컬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미국사회에서의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최적의 포지션만을 엄선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프로그램 상담 및 문의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이력서 제출 및 상담가능 시간대 기입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