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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영리문화재단에 근무하게 된 한지희 입니다.

회사는 멋쟁이 뉴요커들과 아기자기한 까페들이 즐비한 Soho 거리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의 회사는 올해로 40년을 맞이한 비영리 문화재단 입니다.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문화예술지원사업, 취학아동및 청소년들의 예술교육, 아트옥션 등의 전반적인 문화,예술쪽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역시 이곳은 한국보다 더 많은 정보자원과 인적자원, Donation 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인지도가 크고,  기업, 단체들의 후원이 많아 그만큼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뉴욕 내 에서는 월트 디즈니, 아트옥션쪽으로 유명한 Sotheby's, 구글, 야후, 알리안츠, 악사, 애플사, 뉴욕시정부 및 뉴욕문화재단,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를 상대로 수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UN본부 안에서 'Pieces for peace' 프로젝트 전시회를 하고 있고, 취학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상징하는 캠페인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재단이기 때문에 회사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하는 일은 방대해서, 보통 9시에 출근시작으로 7시까지 꼬박 앉아서 근무하는 저의 상사들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인턴은 현재 저를 포함한 5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모두 다 대학생이고, 미국인 입니다.

 

확실히 이곳에서는 인턴들의 업무가 비중되어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아시아계통에 한국사람이라 외롭지만...순간 순간마다 극적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지만...(ㅋㅋ)  모두들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한국에서 온 저에게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한국말을 알려달라고도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전에 한국에서 경험해왔던 일과 비슷하여서 친숙하였고, 더욱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첫 날에는, 회사의 연혁 및 활동 홍보자료를 시청하면서 인턴이 해야할 업무 및 회사의 활동책자를 숙지하였고,  이번주 통틀어서, 사업활동 D.B 작업, 홍보물제작, Chelsea 동네의 아트겔러리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처음 미국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거라 확실히 한국과 다른 미국의 회사문화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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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2-561-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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