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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헛고생 하지 마세요!"
미국 취업 컨설팅, 그 시작.
뉴욕 콜럼비아 대학에 방문교수로 가겠다는 결정을 할 때 까지만 해도 미국 유학이나 취업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로스쿨을 마치고 로펌 변호사로, 대학 교수로, 기업 특강 및 컨설턴트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지내다가 딱 1년만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뉴욕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맨하탄을 걷다 보면 타지에서 만나는 반가움 때문이었는지 대학, 기업, 회계법인, 혹은 온라인을 통해 저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오곤 했습니다. 차라도 한잔 마시게 되면 이런저런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나 어렵다며 조언을 얻고자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당시만 해도 미국이라는 나라의 채용, 취업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었고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그때마다 그저 힘내라, 희망을 가져라는 상투적인 답변으로 넘기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끼는 제자였던 한 학생이 난감한 상황을 설명하며 절실하게 취업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차마 거절할 수 없어 어떻게든 도와주자는 생각으로 미국취업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하며, 해당 법규도 검토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를 만나고, 세미나에 참석하며 관련 분야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인들에게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일이 점차 커져 미국과 한국에 회사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사실 미국의 취업이나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외국인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그래도 노력한 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미국 내 유일한 유학생 전문 취업기관이자 대학 컨설팅기관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유학생의 설움
미국 대학들의 졸업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상담 신청이 폭증합니다. 그중 많은 유학생들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미국 명문대를 입학한, 흔히 말하는 엄친아의 코스를 그대로 달려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부모님께 기쁜 취업 소식을 알리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학생 스스로 잘 해왔다고 믿고 맡겨온 부모님들도 그제서야 불안한 취업 걱정에 이런 저런 정보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취업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4학년이 되어서야 어렴풋이 현실을 마주하게 된 학생들, 그리고 구직 상황에 대하여 자녀와 대화조차 쉽지 않은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고민이 가득한 전화를 주십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이력서를 받아보면 학생들의 성적은 학교의 명성 만큼이나 아주 우수합니다. 유학생 대부분은 전세계에서 모인 똑똑한 학생들 사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차지하기 위하여 한 눈 팔지 않고 정말로 열심히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력 사항이나 학교 생활을 보면 학생이 왜 취업이 되지 않는지, 면접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좋은 학교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들을 입학전부터 함께 준비해야만 합니다. 학교지원 과정에서부터 내가 졸업 후 진출하게 될 분야에 대한 탐색과 고민을 통해 그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정하고, 학교 재학 중에는 취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활동 및 경험으로 3학년 즈음에는 취업을 결정 지어야 합니다.하지만 그런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이미 4학년 졸업반이 된 경우, 내가 목표했던, 기대했던 기업에는 이력서조차 넣을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한국행을 택하지만 한국에서의 유학생들에 대한 대우는 이제는 너무나 달라져서 참으로 많은 혼란의 시간을 겪게 됩니다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미국 취업
미국의 취업은 한국과는 그 시스템이 완전히 다릅니다
우선, 미국은 기업 공채도 없고, 취업을 위한 시험이 없습니다.잡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포지션들은 경력직이며 대부분 영주권, 시민권자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은 대부분 3학년때 대학으로 찾아오는 기업 리크루터를 통해 진행되며 인터뷰 후 여름방학 인턴십을 하고 나면 정규직 취업이 이루어집니다., 4학년 졸업시기에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흐린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더구나 가장 큰 문제는 법률적인 부분입니다.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일을 하려면 반드시 일정기간내에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 취업비자의 조건이 바로 전공입니다. 유학생의 경우 졸업 후 전공과 직무가 매칭 되어야만 H-1B 비자(취업비자)를 통한 정규 취업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대학과 전공이 정해지는 입학의 순간에 미국 취업의 가능성이 50% 이상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에서의 유학, 그 이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반드시 졸업 후 취업할 분야와 하고 싶은 일을 어느정도 결정하고, 이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그리고 취직하고자 하는 분야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을 찾아 그 지역 내에서 대학을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인턴십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에는 공채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로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 그리고 전반적으로 경력을 중요시하는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유일하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여름방학이며 이 때 미국 소재 기업에서 인턴십을 해야 합니다.그것이 바로 취업으로 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잘 모르는 유학생들은 4학년이 되고 나서야 취업처를 찾느라고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학 서열에 따라 성적순으로 학교를 입학하고, 그 서열대로 직장이 결정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4000개 이상의 대학이 있고, 각 대학의 입학요건과 학교에서 선호하는 학생의 유형 또한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꼭 성적순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전공 및 대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의 랭킹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의 수준이 조금 낮더라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스카우트가 되거나 성공하는 예가 많습니다
대입 한번의 결과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노력 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그만큼 주어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곧 미국 유학, 미국 취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학 컨설팅,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미국대학을 진학할 때, 거의 대부분은 입학 컨설팅을 받습니다. 일반적인 대학입학컨설팅은 학생이 가진 점수 및 활동, 에세이 등에 맞추어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추천합니다. 즉 입학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학교 랭킹, 평판, 합격률, 장학금 등 1차적인 부분에 집중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유학원에서는 랭킹이 대학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부모님과 학생들 역시 성적에 맞춰 조금이라도 순위가 높은 대학을 선택하며, 전공이나 지역은 사실상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예 취업비자 발급 자체가 어려운 전공의 직무가 너무나 많고, 취업 가능한 분야의 능력을 갖추었더라도 영주권이 없는 경우 취업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유학의 현실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수많은 유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과거의 유학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유학 후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왜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지, 유학 과정에서무엇을공부해야 하는지, “졸업 후 어떻게진로를 선택할 지 먼저 고민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3학년 때 취업이 결정되는 미국 채용 시장에서 외국인으로서 경쟁에서 이겨내게 위해서는 입학 후의 노력만큼이나 입학 전 학교, 지역 및 전공 선택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은 분야마다 외국인을 선호하는 직무와 그렇지 않는 직무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떤 직업은 사실상 외국인인 유학생이 아예 진출하기가 불가능한 경우들도 많습니다. 또한 대학마다, 지역마다, 그 전공에 따른 장단점이 다르고, 대학으로 오는 기업들도 천차만별입니다. 입학 전에 반드시 이런 부분을 체크하고 대학, 지역, 전공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취업은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안일한 생각입니다. 심지어 미국인들도 다양한 인맥이나 학교네트워크, 유료 취업컨설팅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주권자라 할지라도 결국은 외국인이라는 핸디캡을 직시해야 합니다
미국 유학, 그 이후 취업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을 통해 충분히 고민하고, 자료를 찾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내게 가장 잘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시작이고, 이 시작이 제대로 되어야만 대학 재학 중에 취업을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아무리 성적을 잘 받고, 이력서를 잘 쓰고, 미국식 인터뷰 준비를 하고, 인턴쉽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간다 해도 사실상 헛고생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현지 상황과 취업에 대하여 파악이 어려우실 경우 현지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유학의 루트를 정하고, 이에 맞춰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미국 취업, 그러나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길이며, 준비하면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시작은 초라해 보였을지라도 졸업 후, 가슴 뿌듯한 성공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유학의 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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