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유명 공대에서 게임디자인을 전공하는 C님은 졸업 후 미국 취업을 위하여 1학년부터 학교 인턴을 했고,  2학년인 올 해부터 자신의 전공분야와 관련있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 여름 방학 인턴십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다른 유학생들과 같이  한국으로 우선 귀국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경력을 쌓아야 미국취업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귀국을 고민하고 있던 때에,  유학생 취업전문 기관인 플러스커리어의 ‘유학생을 위한 원격인턴십’ 안내를 보게 되었고, 반가움 반 걱정 반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 후 플러스커리어의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및 수정, 그리고 인터뷰 등을 연습했고  드.디.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한  게임회사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매일매일 원격으로  미국에 있는 회사와 소통하고 있으며 게임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여름방학동안에도 시간 낭비 없이 미국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