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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연 관광회사(small).jpg

6주간의 단기인턴십을 마치며.......

 

1월10일 인턴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내가 지원했던 1지망인 관광회사에서 일하게된점이다
평소 관광, 투어쪽에 관심이있었고 어깨넘어로 관광회사의 직업현장을 보고 배울수있다는 점이 나를 들뜨게했다

첫날 나는 가이드부서에 배정받았다
가이드팀의 주요업무는 다음날의 전체스케줄을 정리,

파악하고 투어별로 어떤 가이드와 차 량을 보낼것인지를 배정하는 것이다.

투어가 끝나면 피드백으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기도 하고, 다음날 투어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컨펌전화를 돌리는 일도 맡아서 한다  이 업무들 중 내가맡은 업무는

다음날 스케줄을 정리해서 팀장님들이 바로 가이드와 차량을 배정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일이었다.

어떻게보면 가이드팀은 관광회사에서 고객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서이다.
고객들은 가이드분들과 투어를 하기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객과의 마찰이 생겼을때 사건을 수습하느라 분위기가 심상치않았던 적도 여럿있었다

단기인턴으로 두달도 채우지못하고 그만두는 상황임에도 직원분들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사소한 부분도 잘챙겨주셨다.

 

뉴저지에있는 본사에서 일을해서 친구들에비해 비교적 직원수도 많고 회사의 규모도 큰 편이었다.
그 덕분에 활기차고 바쁘게돌아가는 환경에서 일할수있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맨하탄에 직장이있는 대부분의 친구들과 달리 뉴저지에 회사가있어서 출퇴근이 까다로웠던점.
출근시간이 거의 한시간 정도걸렸고 눈이많이오는 날에는 고속버스가 운행하지않아 고생꽤나했다ㅠㅠ

 

하지만 이 불편함을 보상해준 히든카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회사상품으로 다녀온 일박이일의 나이아가라 여행이었다

 

회사덕에 나이아가라도 가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단기인턴인만큼 나에게 주어진일이 그리 중요한일은 아니었지만
단기인턴임에도 회사의 운영방식과 다양한 세부업무들에 대한 이해를 할수있었던

얻어가는 것이 많은 보람찬 시간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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