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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Career creates value through long-lasting relationships that shape our client's futures.

조회 수 1396
Atachment
첨부 '1'

 

 

 

 

 

사본 -ha.jpg

 

 

 

 

 

비행기 내에서

 

1.     첫 날 비행기에서 절반 이상이 마스크를 쓰고 있고 또한 뉴스에서 뉴욕이 신종플루로 떠들썩했던 것을 보았던지라 약간의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13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식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요. 아주 답답하더군요. 헌데 이게 웬일뉴욕에서 마스크 슨 사람을 찾아 볼 수가 없었어요. ㅋㅋ 역시 뉴스의 힘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신종바이러스는 뉴스 속에서만 존재하고 여기 뉴욕에는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     기내식이 그리 배부르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맛도 그다지 그렇구요. 오랜 시간을 비행하다 보니 궁금하기도 하구요. 심심하기도 했습니다. 도착해서 들은 건데 김밥이나 기내반입하여 드시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씨 있는 과일은 검사 될지 모르니 먹기 좋게 잘라서 도시락으로 싸서 오시면 좋다는 하더군요. ^^;

전 배고파 죽는 줄 알았지요. 비행기 내에서도 잠자는 시간이 있더군요. 정확히 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7-8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구요. 그 동안에 대부분 자는 사람들이고 몇 명은 책을 보더군요. 저도 시험이 있어 계속 책을 보았구요. 차라리 자버렸으면 배는 안 

고팠을텐데 무지 배고프더군요.,,잊어버리지 마시고 먹을거 많이 싸가지고 오세요.        

 

         

 

          근무 환경

 

1.     직원이 100명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은 200명 정도 된다고 하구요. 정확히 인원이 몇 명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100명은 넘어요. 그 중 한국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영어 사용 빈도수가 적을 것이다라고 먼저 판단하기 쉬운 상황입니다.
허나, 다른 부서직원과 만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부서 별로 영어를 아주 잘하는 교민이나 외국인과 같이 일하기 때문에 영어만 쓸 수 있습니다. 교민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어로 하지만 서툴러서 영어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영어로 하자고 하면 영어로 받아주는 착한애들 이구요. 8시간 내내 같이 있으니깐요 모르는 것 물어보면 다 알려주니 개인교사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덕분에 회사적응을 빨리 하게 되었구요
.

2.     고객들은 대부분이 외국인입니다. 미국인, 스페니쉬, 중국인, 한국인 심지어 일본인, 유대인 등 다양합니다. 다양한 발음의 영어를 접하기에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지만 지금은 웬만한 것은 다 알아 듣게 되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한 1주일 정도 있으니깐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부서를 혼자 맡아서 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3.     무료셔틀 버스 운행으로 출퇴근에 교통비는 들지 않습니다. 그대신 무료 셔틀버스 다니는 근처에 집을 구하세요. 회사 근처는 집값이 비싸서요. 거기서 집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4.     회사직원은 모든게 50% 할인 입니다. 식사는 최저가가 $3입니다. 아낄려면 무지 아낄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밖에서 한국식당에서 순두부를 먹었다면 보통 $12 TAX $1에 팁이 $2정도 되서요. $15정도 내야 합니다. 심하게 사례를 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보통 밖에서 식사 금액이 $10에서 $15사이 입니다. 그리고 상무님께서 모 대기업에서 오래 계신 분이신데, 체계적으로 모든 직원이 일한 만큼 보상이 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지금 오시는 분들은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영어공부

 

무료로 배우고 싶으시면 도서관에 가시면 됩니다. 도서관에서 어른들을 가르치는 언어 프로그램이 무료로 매달 개설합니다. 저도 갔었는데 젊은이는 학교 다니라고 하면서 하지 말라고 권하시더군요. (하지만 기초는 상관없음)
YWCA, YMCA
는 매 학기 별로 무료 영어 강의를 개설합니다. 한 달 전에 접수해야 하고, $60 멤버쉽 비용이 있습니다
. 또한 교횐 내 자체적으로 SLD를 운영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물론 무료구요.

 

학교는 제가 플러싱에 있는 초등학교는 다 전화해 봤는데, 학부모를 위한 영어교육은 없더군요. 중학교는 한 군데에서 하더군요. 저녁에 하는거라 포기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방학 때는 안하구요. 9월에 개설합니다. 오전 오후반이 있다고 하니 하시면 될 듯. 한 학기에 $300-$500이니 저렴합니다. 대학교는 정식 SLD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렴한 곳은 2달에 $300정도 이구요, 유명한 곳은 $200정도까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좋은 학교는 맨하탄에 있어서 그런지 매우 비싸더군요. 학원들을 알아보니 $1500 -$2000/한달-두달 정도 하더군요. 비싸더군요.

PLUS Career
내에서도 4-5명으로 개인강의를 합니다. 저도 조만간 참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저렴한 비용(시간 당 $20정도)에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플러싱에서 맨하탄에 가는 거리가 있다는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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