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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때 제가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생각 나는 질문은

- 자기소개
- 자신을 세 개의 단어로 표현한다면?(가장 당황했던 질문)
-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냐?
- 왜 미국에서 일을 하려고 하나?
- 대학 생활 중 리더쉽을 발휘해 뭔가 성취한 경험
- 자신의 어떤 점이 성공에 이르게 할 것으로 생각하나?
- 경력관련질문


인터뷰 도중 선생님께서 뭔가를 계속 적으시던데 아마도 저에 대한 평가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Note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니까 긴장이 점점 더 되면서 말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눈을 마주쳐 주시고 말을 주고 받는 식으로 하면 긴장이 덜 되었을텐데 제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 속이 하얗게 되면서 윽 >.<  ㅎㅎ  이건 저의 가 준비부족  탓입니다.  제가 보았던 인터뷰 중 가장 긴장한 인터뷰였습니다.

Pre- Interview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처럼 준비해서 오신다면 기관과 직접 인터뷰를 할 때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평가서 중에 좀더 Relax 하고 친구, 가족과 연습을 하라는 Comment가 있는데 인터뷰를 위한 스터디를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영어로 준비하는 만큼 생각도 정리해야 하니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다 보면 자기가 생각했던 내용을 좀더 센스있고 세련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외국 이력서엔 우리나라 이력서처럼 세밀한 사항이 기재되지 않습니다. 간략한 이력 정리 정도? 그러니 당연히 인터뷰에 대한 중요성이 그만큼 증가되지 않을까요?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사전 준비 중 제가 연락을 자주해 귀찮게 해드렸던 김현정 팀장님, 팀장님의 솔직한 경험담과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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