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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Career creates value through long-lasting relationships that shape our client's futures.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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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 나라와 한국이란 나라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다면 사람들은 대게 이렇게 말 할 것이다. “동양과 서양”, “음식과 문화”, “사고 방식과 성격”, “교육 문화” 등 많은 의견들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한국을 평가하는 방법, 한국 사람들이 미국을 평가하는 방법, 미국사람들이 한국을 평가하는 방법 모두 다를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에 관해 동경과 관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어울릴 듯싶다. 나 또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한편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에게 “너 어느 나라 가서 공부하고 싶어?”, ”갈수만 있다면 어느 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하고 싶어?” 라고 물어 본다면 100중에 80%이상은 미국이라고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쓰는 이 글을 전적으로 맞거나 틀렸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내 나이 2009년도에 들면서 30이 되었다. 고등학교 때 생각해 본 30이란 숫자의 의미는 아저씨, 가정,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진 위치, 꿈의 완성, 등 많을 것 내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고 지금 내가 30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을 붙이고 싶다. 한국과 나이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한국사회에 있어 30이라는 숫자는 가장 활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30이라는 숫자와 한국경제를 대비해 보았을 때 적어도 30이라는 나이는 실업자의 생산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누구나가 그렇듯 힘들일, 더러운 일, 어려운 일을 기피하고, 남이 알아 주는 일, 연봉이 많은 일을 찾게 된다. 자신의 노력이 아닌 누군가의 힘을 빌려 사회에 진출 하는 사람들도 많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부럽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사람들이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우스갯소리로 한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맥, 지연, 학연, 백그라운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 정도로 많은 점에서 필요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들이 사는 사회나 민주주의에서 가장 발전하게 된 밑천이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한국기업처럼 인맥, 지연, 학연, 백그라운드를 우선으로 인재를 양성하여 지금의 세계최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대한 나라를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을까?


한국 기업이력서와 미국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이력서를 비교해 보면 크게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외국 기업이력서에는 사진을 붙이는 곳이 없다. 한국사람들이 의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외국기업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이러한 점들이 더욱 의하게 보일 것이다. 외모라는 겉모습으로 그 사람의 소질이나 실력, 자질을 말해 줄 수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 가족 관계도 기재해야 된다. 아버지 직업, 어머니 직업, 형제들의 직업, 나이, 어디서 태어났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가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것들로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 미흡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누구를 채용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 기업을 비판하고자 해서가 아니다. 그리고 외국기업이 마냥 좋다는 것만도 아니다. 단지, 지금 어떠한 이유에서 외국기업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자는 것이다. 나 또한 취업을 하기 위해 많은 이력서를 넣어 보았지만 한국에서는 면접기회 조차 얻기가 힘들었다. 사실 지방대학 출신이라는 점에서 quality 자체가 많이 낮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 보충을 하기 위해 외국 경험과 외국어, 공모전, 학교 생활 등 많은 부분에서 보충을 해 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나 자신에 대한 실망과 자괴감도 들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안 한 것 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인생의 후회는 남기지 말자.”는 신조 또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Plus career를 알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분야에 사람을 채용하는 중이었다. 그 곳은 외국기업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처음 인터뷰를 받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만 했다. 외국기업을 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언어의 문제에서부터 기업에서 원하는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또한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배우는 과정을 통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면 되는 것이었다.


난 외국경험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워킹할리데이 1년 3개월을 경험을 하였지만 오랫동안 살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단지, 그 사이에 외국생활을 통해 남보다 언어에 관한 두려움을 없애는 기회가 되었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던 그 시절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언어, 사회생활적 인면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워킹할리데이 기간이 끝나고 한국에 왔을 때, 단지 자신감은 가지고 있었지만 막연히 한국에서 정식으로 외국기업에 들어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조그마한 언어적인 재능으로 외국 기업이라?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어리석은 욕심이고 나 자신에 대한 관대함이 아니었나 싶다.

Plus career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었다. 막연히 외국기업에 들어가기 원하는 사람들은 나 같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실을 깨닫게 된다면 더욱 포기라는 단어를 쉽게 떠올릴 것이다. 적어도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곳이 있다면 자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개기가 될 것이고 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실현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 Plus career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사실, 어느 CEO가 아무 능력 없는 사람을 단지 약간의 언어가 된다고 해서 외국 기업에서 그 사람을 쓰겠는가?

이런 점만을 보았을 때 한국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 것이다. 또한 가족, 친구, 소중한 것들을 남기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잠시 접어 두는 것 또한 미래를 위한 보상이 아닐까 싶다.  이사님과의 면접, 영어 인터뷰 30분 길다면 긴 시간 일 수 있었다. 면접 시 자신을 어떻게 꾸미는 것 보다 어떻게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보다도 좋은 면접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할지는 자기 자신만의 과제인 것이다.


면접을 통해 나의 능력과 지금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부족한 점은 곧 나의 약점이고 내가 채워나가야 하는 또 하나의 나인 것이다. Plus career에서는 그런 부족한 점을 찾게 해 주었고 외국 기업의 막연한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어 주었다. 지금은 인턴으로 미국을 향하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만든다면 그것 또한 신나는 일이고 새로운 도전의 시발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나 자신에게도 외국계기업을 도전하는 모든 분께 이런 말을 하고 싶다.

 

“Don’t be afraid to fail”,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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