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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냈을까?
 
J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3학년 K 학생은 6주간 Software Development 인턴으로서 미국 IT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K 학생의 솔직한 원격 인턴십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대학생 Software Development 인턴십 후기
1. 인턴십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매주 각 인턴에게 세부적인 업무 분담이 주어지면 자유롭게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여 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인턴십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프론트엔드 파트에서는 초기 화면, 네비게이션 바와 같은 UI 디자인 업무를 맡았고 백엔드 파트에서는 사용자 권한 설정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관련된 업무를 맡았습니다.
 
2.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들 중에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업무는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그 업무를 수행했나요?
인턴십 초기에 웹의 초기 페이지를 구성하는 업무를 맡아 타이틀과 기본적인 버튼 등의 요소가 각자 맞는 위치에서 제대로 구동되게 하는 일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위치 구성과 같은 디자인적 요소는 제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반영해야 하는 부분이 꽤 커서 부담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는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여 전체적인 테마를 오마주하는 방식으로 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했다는 점이 제게 가장 큰 보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3.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으며 일하기 전과 실제 일해본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었나요?
일하기 전에는 아카데믹 프로젝트 경험밖에 없었고 실무경험이 학교에서 했던 일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해보니 실무는 생각보다 더 체계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위 '봐준다'라는 개념이 없어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대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아는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책임을 살짝 내려놓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이런 좋지 않은 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4. 앞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기들이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졸업하기 전에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아서 혹은 영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이 기회를 못 본 척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고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한 번쯤 도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PLUS Career와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학과에서 먼저 취업의 장으로 간 선배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력서 쓰는 법, 면접 대비하는 법 등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종종 봤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 미래가 아닐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굉장히 체계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의: info@pluscareer.net / (한국) 02-561-6306 (미국) 917-46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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