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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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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간의 짧아서 더욱 아쉬운 뉴욕해외인턴십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6주라는 시간동안 마냥 놀러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하면서도 군데라도 다니고, 조금이라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람찬 생활을 마치고 와서 뿌듯합니다.  사실 퇴근하고 나면 아침 일찍 출근해서 일하고 장시간 근무로 지치기 때문에 조금만 게을러지면 숙소에 가고 싶기 마련인데, 저같은 경우는 시간 일찍인 8시에 출근하여 5시에 퇴근했기 때문에 시간을 활용할 있었습니다.(물론 /퇴근 시간은 회사, 부사별로 다릅니다.)

 

   일단 가장 좋았던 점은 숙소위치였습니다. 처음엔 뉴욕에 대해서도 모르고 뉴욕지리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저희 숙소였던 Upper west side 뉴요커들도 살고 싶어할 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고 하더 군요. 센트럴 파크와 허드슨 강이 5 거리에 있고 숙소 바로 앞에 많은 레스토랑, 델리, 마트, 지하철 역까지 생활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이 시설이 노후하지만 체계가 굉장히 되있었던 것도 한몫했지만 일단 숙소에서 대부분의 관광지 어느 곳을 가도 지하철로 얼마 걸려서 퇴근 후에도 이곳 저곳 관광할 있었습니다. 숙소 시설도 플러스커리어 직원분들은 그다지 좋지 않을 꺼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 레스토랑 위크, 컴피티션 위크, 비비큐 파티, 필트 투어 플러스 커리어에서 학생들 입장에서 많이 신경써주시고 이것 저것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비비큐 파티는 고기 굽느라 남자 직원분들이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장소도 Roosevelt Island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6 과정중에 5주를 일하다 보니 업무 마감 거의 귀국할 준비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자유시간이 1주일까진 아니더라도 2-3일만 있었어도 좋았을 거라고 다들 아쉬운 마음에 이야기 하더라구요.^^

 

   일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제가 취재하고 기사가 신문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저희 부서(뉴미디어부) 원래 취재하는 부서는 아닌데 국장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하게 되었는데 A면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름으로 신문에 기사가 나왔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취재하느라 더운 날씨에 사진도 많이 찍고 인터뷰도 하고 사전에 준비도 많이 했기에 뿌듯했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기억나는 일을 가지만 꼽기에는 너무 어려운 같습니다. 뉴욕 곳곳의 Flea Market 지역별로, Market별로 각각의 개성이 있고 너무 좋았고, 한국에 돌아오기 바로 전에 갔던 나이아가라 폭포도 잊지 못할 같습니다.(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저는 워싱턴, 보스턴 근교도시를 다니기 보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외하고는 뉴욕을 군데라도 보려고 노력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브루클린 브릿지는 지기전, 해질녘,깜깜할 번을 다녀왔는데 언제가도 최고 같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벌써 그리워지네요. 나중에 장기인턴십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물론 결국엔 자기 하기 나름으로 뉴욕인턴십 프로그램은 완성되는 같습니다. 저는 100%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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