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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두려움과는 달리 뉴욕에서의 생활에 조금씩 만족해가면서 익숙해지려는데 벌써 끝날 때가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기업을 선정할 때도 약간의 경쟁률로 인해 전공과는 무관한 직장에 가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떨어진 것이 더 잘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했던 것이 사무 보조,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율동 선생님, 그리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수업 등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율동 선생님으로써 외국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한국의 문법 위주의 영어 학습법에 의해 회화를 하자고 하면 굳이 필요 없게 완벽하고 긴 문장을 만들곤 했었는데 이제는 쉬운 단어를 사용해 영어를 표현하고 듣고 하다 보니 영어실력이 놀랄 만큼 향상된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그리고 여러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면서 왜 뉴욕 맨하튼인지를 눈으로 귀로 보고 듣고 하다 보니 절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허드슨강, 미드타운, 소호,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브릿지, 퀸즈, 브롱스 동물원, 링컨센터, 보스톤, 워싱턴 등등 정말 눈만 감으면 그때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이번 뉴욕 인턴십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었고, 자신감 있게 물어보고 대답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영어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이번 기회처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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