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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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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일 긴장한 마음으로 같이 일하게 된 인턴 2명과 뉴저지에 있는 여행사에 발을 디뎠다. 생각했던 것보다 본사의 크기는 아주 컸고, 인원수도 많아서 많이 놀라웠다. 이곳의 부장님과의 첫 대면은 무척 까다롭고 고현정 포스가 넘쳤는데 알고보니 일 잘하고 꼼꼼하지만 쿨 한 여자였고 나와의 부딪힘은 별로 없었다. 이 분을 통해 처음에 와서 가이드 부서에 배정을 받았다.

 

미국에 오기 전 투어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가이드 부서에 배정을 받아 참 다행이였다. 이 가이드 부서에 왔을 때 장기인턴 언니가 있어서 내가 일을 배우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가이드 부서에서 이 언니가 없으면 일이 잘 안 돌아갈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다. 그런 일들 중에내가 배운 업무는 가이드와의 통화를 통해 안 나오신 손님 체크, 고객과의 전화통화를 통한 상담, 일정표와 명단 체크 등 많을 일들을 배웠다.

 

관광 상품을 잘 파악해서 손님들에게 설명해 줘야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에 있던 인턴 언니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잘 대처할 수 있었다. 가이드 부서에 있으면서 나가서 고생하시는 많은 가이드 분들이 사무실로 와서 정산정리 및 여러일정표를 필요로 하셔서 나와 컨택으로 얼굴도 익히고 이름도 외울 만 하니깐 인턴기간이 끝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또한 가이드 부서에서의 일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흘렀다. 처음에 가이드 부서에서 내가 알고 있던 일들과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내가 과연 잘 적응하면서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이 즐겁게 잘 일을 해서 회사는 만족스러웠다.

 

사장님과의 인턴뷰의 시간도 가지며 사장님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것에 비해서 유머도 많으셨고 우선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터치는 심하지 않았던 것 같아 일을 좀 더 자유롭게 했던 것 같다.

 

전화통화를 통해 원치 않은 고객과의 충돌도 있었지만 이것 또한 추억으로 남았고 상품설명을 통해 몰랐던 타지의 정보들도 알수 있었고, 회사상품을 통해 야경투어, 나이아가라 등 몇몇 상품을 싸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돌아가서도 이런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서 여행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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