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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5.12.17 오전 대사관 인터뷰를 보았어요!
9시 30분에 예약이었고 저는 9시쯤 도착해서 30분정도 대기했구요!
예약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하면 예상 시간보다 더 늦어질 것 같더라구요~
빨리 가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스폰서 인터뷰 포함해서 다 한번에 붙고 빨리 출국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플러스커리어에서 보내주신 예상질문 + 인터넷 후기 질문을 모두 합쳐서
다 준비했고 연습도 정말 많이 하고갔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고 있는데 제 앞에 영사분이 한 사람당 거의 5~10분 정도로 굉장히 길고 깐깐하게 질문하시더니
영어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비자를 계속 리젝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 편이었나봐요.

 

처음에 웃으면서 인사드리고

 

-너 인턴쉽 가는 거지?
-네~ (보통은 왜 미국 가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저렇게 물어보셔서 그냥 Yes라고...)
-000 회사로 가는 거 맞지?
-네 맞아요
-옷 만드는 거야?
-아니요 디자이닝 & 프로모션 어시스트해요 (준비해 간 답변은 더 길었는데 중간에 알겠다며 끊으셨어요.)
-이 프로그램 어떻게 알았어?
-학교 프로그램이에요~
-성적표 보여줘봐~

 

이렇게 하고 바로 승인 됐어요.

 


가져온 서류는 하나도 안 보시고 다른 질문도 없었어요.
2분정도만에 끝난듯한데.. 준비한 거에 비해서 굉장히 허무했지만!!
옆사람들 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니 제가 운이 좋은 편이었던 것 같고 까다롭게 질문하시는 분도 많았기때문에
꼼꼼히 준비해가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빨리 출국합시다~~

 

http://cafe.naver.com/pluscareer/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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