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콜롬비아 컬리지 인턴쉽 학기를 진행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신동* 입니다~

콜롬비아 컬리지의 1개월 교육은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수업은 크게

듣기, 읽기, 쓰기, 문법 시간으로 나뉘었고, 1주일에 두시간은 NEWS를 보고 생각을 토의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유익했고 흥미로웠던 수업은 제니퍼 선생님의 뉴스를 보고 토의하는 시간이었어요 ~

미국에오기전에는 아는것이 많지 않았는데 최근 이슈가 되는 관련된 뉴스를 보고 토의를 하니 그 수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수 있게 되었죠

이외의 수업도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 좋았어요,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주로 읽고 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콜롬비아 컬리지의 영어 교육은 비교적 말을 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또 매주 금요일에는 필드 트립이 있어서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 워싱턴 디씨에 있는 명소를 관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그덕분에 친구들과도 더 가까워 질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들도 선생님들이 동행해주시면서 데려다 주신 덕분에 한달동안 정말 많은 곳을 둘러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롬비아 컬리지 교육을 위해 버지니아에 머물면서 만날 수 있었던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교육기간동안 즐거웠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었기때문에 큰힘이 되었고 미국에 대한 첫 인상이 아름답게 남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가족과 학교를 만나게 해주시고 대학교 생활 중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플러스 커리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