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플러스 커리어를 통해 M기업에서 장기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는 김은*입니다~

일단 제가 플러스커리어에 대해 지원동기를 한 이유는 AICPA  자격증을 따고 실제로 미국에서 실무에 적용해보고싶은 마음이 제일 컸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업무환경은 어떤지도 경험해보고싶었구요, 

제가 일하는 이 회사는 총 6명의 Accountant가 있는 회계 사무실로 100명이 넘는 Business tax return손님들과 

상당히 많은 수의 individual tax return 손님이 있는 규모가 그렇게 작지 않는 회계법인입니다. 

Accountant들마다 30개정도의 비니지스 손님을 가지고 있고 그들을 담당했습니다. 

제가 비록 인턴이였지만, 다른 정직원들과 똑같이 업무를 했구요, 

저는 고객들의 payroll service, sales tax service, bookkeeping service를 제공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미국 회사의 업무환경을 기대했지만, 지극히 한국적인 회사 환경이 아쉬웠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인턴하는 것과 달리 굉장히 많은 업무를 배울수 있었구요.

 외국인 고객이 많아 영어를 생각보다 많이 썻던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앞으로 인턴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를 하자면, 처음엔 대단한 것을 기대하고 오겠지만 단순한 인턴쉽일 뿐이예요 

하지만 많은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들구요,

미국생활은 특히 본인이 적극적으로 생활에 적응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1년을 알차게 보내고 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후배님들 걱정하지 마시구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