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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머니투데이 / 2015년 2월 17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21716444063070&outlink=1)


미국 유학생들 가운데 현지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플러스커리어코리아(대표 남광우)가 미국 내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현지 채용 정보와 준비 전략을 제공하는 ‘미국 취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플러스커리어(PLUS Career) 한국 지사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세미나로, 미국 유학 준비생 또는 현재 유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미국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미국 기업의 채용 시스템 차이 △유학 생활 중 학년별 취업 필수 준비사항 △미국 취업을 위한 법률 이슈 △실제 취업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대학 졸업 후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을 위한 미국공인회계사(AICPA)나 미국 세무사(EA), 보험계리사(Actuary) 자격 취득 관련 정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플러스커리어, 유학생 대상 ‘미국 취업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플러스커리어코리아

플러스커리어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한국 학생이 명문대에 입학해 유학 생활을 시작하지만 시작부터 문제”라며 “홀로 타국에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구체적인 진로계획 없이 시간을 보낸다면 미국에서는커녕 한국에서도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욱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미국 취업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플러스커리어코리아는 2007년 12월 뉴욕 맨해튼에 설립된 미국 취업 전문기관이다. AICPA 스타강사 출신인 남광우 대표(사진)를 주축으로 한국과 미국의 회계사, 재무분석사, 변호사 및 경영대학 교수들이 모여 대학생 인턴십, MBA+취업,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취업 무료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커리어 홈페이지(www.pluscareer.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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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7-46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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