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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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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Progress & Achievements
주립대 전자공학과 입학--> 군대 -->6학기 재학 중 미국에서의 인턴쉽을 준비중인 M 학생의 어머님이
상담을 신청해주셨습니다.

▶ 심층상담을 신청하신 이유
‘미국취업, 왜 실패할까?‘ 라는 세미나를 참석했는데 취업 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어려운 전공 공부하랴, 리서치 하랴, 다양한 활동들을 하느라 밤잠도 못자며 생활하고 있거든요,
장학금도 탈 정도로 성적도 아주 좋아요.
그런데 학교 Job Fair 에서 International이라는 이유로 면접한번 보지 못했다 하네요. 저도 그렇지만 아이 실망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조금 늦은듯 하지만 어떤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 아드님이 굉장히 열심히 유학생활을 하셨네요.
유학 보내고 돈만 꼬박꼬박 잘 보내주면 되는 줄 알았어요. 물론 아이가 너무 열심히 노력을 하니.. 그런데 정말 어렵네요.
미국애들은 학점이 3.0만 되도 취업이 되는데 유학생의 경우는 3.5가 넘어도 어렵다더라구요. 성적에 상관 없이 아예 지원 자체도 안 받아주고.
이번 여름방학에 계절학기를 들었는데, 성적이 잘 안나와서 자기 성적의 전체 평균을 깎아먹었다고 아쉬워 했어요. 명예학생으로 선정되기 위해 성적으로 학교 정원의 0.5%에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공부하느라 너무 바쁜 것 같아요.    
▶ 오늘 상담이 도움이 되셨나요?
취업준비 한다고 졸업을 앞당기려고 전공수업을 무리해서 들었는데, 심층상담을 통해서
오히려 졸업을 5월에 하는 것으로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공부만큼이나 재학중 인턴쉽이나 취업 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한다는 것도 상담을 받으니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너무 성적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일단 아들에게 최선을 다 해 보라하고, 그래도 안되면 늦기전에 플러스커리어 도움을 받아야죠. 살아남아야 하니까.
▶ 플러스커리어 팁! 
무엇을 공부할 지 결정했다면 그 분야에 맞는 지역을 선택한 후 그 곳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취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더불어 인턴십 가능성 및 취업비자 시즌에 맞추어 졸업의 시기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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