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취업할 땐 외국인이더라구요...

J**님의 OPT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J**님은 중학교 때부터 대학원까지, 15년 넘게 미국 유학생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오래 거주했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유학생으로서 큰 불편을 겪지 않았지만, 막상 대학원 졸업 시점에서 유학생 취업의 어려운 현실을 깨닫고 플러스커리어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동부 명문대학의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부 졸업 후 OPT 를 사용하지 않고 인턴십이나 직무경험도 없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니, 아무리 석사 졸업 예정자로 이력서를 수백곳에 넣어도 인터뷰 기회를 주는 기업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플러스커리어는 J**님과 상의하여 대학원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온라인 인턴십으로 직무역량을 쌓으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도록 이력서를 수정했고 차근차근 OPT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최종적으로 OPT 시작일에 맞추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동부에 위치한 기업에 합격되어 H-1B까지 지원받았습니다. 

플러스커리어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먼길을 돌아가지 않았을거라는 J**님, 취업 성공부터 신분 안정까지! 축하 드리며 앞으로 컴퓨터 공학자로 커리어를 쌓아 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