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2017.01.09 16:07 [단기] 미주 중*일보 인턴십 후기 조회 수 336 Atachment 첨부 '5' - 성함/대학/전공 - 노**/H대/식품영양 - 이용 프로그램 - 2016 NY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 - 기업/근무부서 - 중*일보 / 광고부 다양한 기업리스트를 통해 선택의 폭이 넓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인턴 생활을 뉴욕에서 보낸다는 점도 기뻤구요! - 노**(H대. 식품영양)- 회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뉴욕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곳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인기업인 ‘중*일보’입니다. 걱정했던 바와 달리 모든 직원들 분께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일 또한 많이 복잡하지 않아서 더 수월하게 인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인턴쉽 근무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제가 일하게 된 부서는 광고부인데, 주로 담당하게 된 업무는 중*일보 업소록을 업데이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위해 수많은 회사들과 전화로 contact하면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계속 전화하고 컴퓨터를 만져야 해서 다소 지루하였지만 가끔씩 영어 해석 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성중앙’ 잡지에 실릴 기사를 위해 ‘그레잇넥 **’라는 자동차 딜러 회사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제 이름으로 한 기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기사여서 낯설었지만 제가 쓴 글이 기사에 실린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면서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인턴쉽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이었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여성중앙이라는 잡지에 제 글이 실린다는 점이 가장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처음 기사를 써보라는 지시에 당황하기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글 솜씨가 느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글을 계속 다듬었기 때문에 더 나은 기사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처음 해보는 인턴 생활이라서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기업에서 일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서도 많은 것을 얻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에서 상사를 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을 받으면서 고칠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소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잘 시도하지 않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낯선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회사 생활에서 나의 장점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은 성실함과 친화력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인간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실하게 일을 하다 보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면서 힘든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기업 리스트를 통해 선택할 사항이 폭넓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업은 없었지만 첫 인턴 생활을 뉴욕에서 보낸다는 점이 매우 기뻤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곳도 한적하고 안전한 곳인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뉴욕에서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점과 안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나라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미국은 매우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남의 눈치를 보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화장을 하고 옷을 입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시는 외국인 분들도 꽤 있어서 기분이 좋고 신기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룸메이트와 충돌이 잦았던 점입니다. 서로 생활패턴도 매우 다르고 여행 스타일, 음식 취향 등이 너무 달라서 자주 부딪혔습니다. 이번 인턴쉽을 통해 배운 점과 나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이번 단기 인턴십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 나이 또래인 친구들은 거의 다 졸업 후 취업을 한 상태인데 저는 휴학을 오래하게 되어서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만큼 부담감이 매우 큰 상태였습니다. 가끔은 휴학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인턴 경험은 아예 없고 대외 활동 경험도 별로 없어서 자신감이 매우 하락했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임하다 보니 뉴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 동안 지내면서 제가 사회생활을 위해 고쳐야 할 점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고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문의하기 [단기] 뉴욕 Brooklyn 비영리기관 인턴십 후기 2017.01.13by [단기] CPA펌 미국인턴십 후기 2017.01.09by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목록 위로 이전 다음
- 성함/대학/전공 - 노**/H대/식품영양 - 이용 프로그램 - 2016 NY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 - 기업/근무부서 - 중*일보 / 광고부 다양한 기업리스트를 통해 선택의 폭이 넓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인턴 생활을 뉴욕에서 보낸다는 점도 기뻤구요! - 노**(H대. 식품영양)- 회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뉴욕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곳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인기업인 ‘중*일보’입니다. 걱정했던 바와 달리 모든 직원들 분께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일 또한 많이 복잡하지 않아서 더 수월하게 인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인턴쉽 근무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제가 일하게 된 부서는 광고부인데, 주로 담당하게 된 업무는 중*일보 업소록을 업데이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위해 수많은 회사들과 전화로 contact하면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계속 전화하고 컴퓨터를 만져야 해서 다소 지루하였지만 가끔씩 영어 해석 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성중앙’ 잡지에 실릴 기사를 위해 ‘그레잇넥 **’라는 자동차 딜러 회사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제 이름으로 한 기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기사여서 낯설었지만 제가 쓴 글이 기사에 실린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면서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인턴쉽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이었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여성중앙이라는 잡지에 제 글이 실린다는 점이 가장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처음 기사를 써보라는 지시에 당황하기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글 솜씨가 느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글을 계속 다듬었기 때문에 더 나은 기사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처음 해보는 인턴 생활이라서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기업에서 일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서도 많은 것을 얻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에서 상사를 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을 받으면서 고칠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소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잘 시도하지 않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낯선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회사 생활에서 나의 장점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은 성실함과 친화력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인간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실하게 일을 하다 보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면서 힘든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기업 리스트를 통해 선택할 사항이 폭넓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업은 없었지만 첫 인턴 생활을 뉴욕에서 보낸다는 점이 매우 기뻤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곳도 한적하고 안전한 곳인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뉴욕에서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점과 안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나라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미국은 매우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남의 눈치를 보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화장을 하고 옷을 입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시는 외국인 분들도 꽤 있어서 기분이 좋고 신기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룸메이트와 충돌이 잦았던 점입니다. 서로 생활패턴도 매우 다르고 여행 스타일, 음식 취향 등이 너무 달라서 자주 부딪혔습니다. 이번 인턴쉽을 통해 배운 점과 나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이번 단기 인턴십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 나이 또래인 친구들은 거의 다 졸업 후 취업을 한 상태인데 저는 휴학을 오래하게 되어서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만큼 부담감이 매우 큰 상태였습니다. 가끔은 휴학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인턴 경험은 아예 없고 대외 활동 경험도 별로 없어서 자신감이 매우 하락했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임하다 보니 뉴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 동안 지내면서 제가 사회생활을 위해 고쳐야 할 점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고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