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2017.05.22 18:14 화장품회사 미국인턴십 후기 조회 수 1213 Atachment 첨부 '2' - 성함/대학/전공 - 박**/S여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 - 이용 프로그램 - 2016 NY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 - 기업/근무부서 - O****F**** / 마케팅팀 일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하고싶은 만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회사 소개 O는 대표적으로 네**이라는 스킨케어 위주 코스메틱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ODM 기업입니다. 한국에 본사가 있고, 뉴욕과 상하이에 지사를 두고 있는데 뉴욕 지사는 매디슨 애비뉴에 위치한 w****건물에 입주해있어서 자유로운 근무 환경의 분위기였습니다. 화장품 회사다 보니 여자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무 복장에 있어서 크게 제약은 없었고, 직원분들 모두 여자분들이셔서 조금 더 편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주4회 근무였고, 점심을 제공해주셔서 경제적인 부담이 적었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의 브랜드이다보니 젊은 세대의 자유로운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서 원하기만 한다면 재량껏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수행한 업무 저는 디지털 마케팅팀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대리님을 도와 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지금까지 나왔던 전략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아이디어를 피칭하거나 계획을 짜기도 하고, 업로드 할 사진들을 직접 촬영하거나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근도 하거나 직접 촬영 장비를 고르기도 하고 소품들을 사러 나가기도 하고 틀에 박힌 업무보다는 저희가 일을 만들어서 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경쟁사들의 브랜딩 사례나 이미지들을 수집하여 참고하는 업무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사님의 지시로 트렌드 리포트나 타 브랜드 분석 및 자사 브랜드 전략 방안 PPT를 만들어 PT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업무량으로 따지면 꽤 많다고 느껴졌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서 지루하다거나 할일이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한번은 사장님께도 보여질 PPT를 만들라고 하셔서 정해진 기한 안에 만드려고 하다보니 자발적으로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추가 근무를 하고 갔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전부터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긴 했지만 막연하기도 했었고 실무 경험도 없다보니 조금은 추상적으로 해당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실제적으로 근무를 해보니 어떤 형식으로 일을 해야하는지 방향이 잡혀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PT나 기타 문서 파일의 경우 만드는 데에 있어서 시간이나 노력은 많이 드는 편이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결국 저에게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남는것이다 보니 뜻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낀 업무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장님께도 보고가 된 뷰티 마케팅에 관한 PPT를 만든 일이 가장 기억에 남고 뜻깊게 기억됩니다. 슬라이드 장수만 100장이 넘었고 만드는데에 두번의 중간 미팅과 지속적인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집중해서 타 브랜드도 분석하고, 마케팅 사례도 수집하고 나름대로 전략도 세워본 결과 이사님도 만족해하셨고 사장님도 제게 좋은 코멘트를 해주시면서 기대되는 사원이라고 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 이후로 큰 자신감을 얻었고, 어떤 방향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지 대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다른 PPT를 만들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일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하고싶은 만큼 하게 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즐기는 분야에서 일을 하면 시간도 빨리 가고 힘들다는 생각보다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드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심리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일을 하기 전에는 뉴욕에서의 생활을 더 많이 즐기면서 일은 부수적으로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업무가 생활의 주가 되어서 퇴근하고 관광을 열심히 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 정직원분들은 모두 한국분들이시거나 아니면 재미교포셨는데, 같이 일했던 인턴 동료들은 각기 다른 국적에 공통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서 소통하려면 당연히 영어를 써야 했습니다. 미국에 인턴을 지원한 이유가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당연히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영어를 아예 못하는 편은 아닌데도 여전히 한계가 느껴져서 제 기대에 못미치는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점과,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이라서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식습관부터 다른것도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것이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지내면서 좋았던 점 & 안좋았던 점 뉴욕이라는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두 달여간 체류하면서 문화적으로도 새롭게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관광과 쇼핑을 하기 최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유명한 곳이 아니라도 볼거리가 많아서 걷기가 정말 좋은 도시인것같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공공시설은 많이 더러운 편이어서 미관상 안좋았고, 냄새 등이 참기 힘들었습니다. #플러스커리어에게 하고싶은 말 궁금했던 점이 있으면 바로 물어볼수있어서 좋았고, 제가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점들도 털어놓으면 상담해주셔서 특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거나 기업들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주시고 면접까지 동행해주셔서 안정적으로 면접이나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플러스커리어의 다양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뉴욕 - ①장/단기 인턴쉽 ②스타트업 인턴쉽 LA/뉴저지/버지니아 - 장/단기 인턴쉽 샌프란시스코 - ①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인턴쉽 ②공공기관 인턴쉽 인턴쉽 상담신청 [MBA+취업] 섬유화학기업 회계직무 Full Time 취업성공 2017.05.26by 미국 변호사 사무실 인턴쉽 후기 2017.03.07by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목록 위로 이전 다음
- 성함/대학/전공 - 박**/S여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 - 이용 프로그램 - 2016 NY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 - 기업/근무부서 - O****F**** / 마케팅팀 일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하고싶은 만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회사 소개 O는 대표적으로 네**이라는 스킨케어 위주 코스메틱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ODM 기업입니다. 한국에 본사가 있고, 뉴욕과 상하이에 지사를 두고 있는데 뉴욕 지사는 매디슨 애비뉴에 위치한 w****건물에 입주해있어서 자유로운 근무 환경의 분위기였습니다. 화장품 회사다 보니 여자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무 복장에 있어서 크게 제약은 없었고, 직원분들 모두 여자분들이셔서 조금 더 편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주4회 근무였고, 점심을 제공해주셔서 경제적인 부담이 적었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의 브랜드이다보니 젊은 세대의 자유로운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서 원하기만 한다면 재량껏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수행한 업무 저는 디지털 마케팅팀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대리님을 도와 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지금까지 나왔던 전략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아이디어를 피칭하거나 계획을 짜기도 하고, 업로드 할 사진들을 직접 촬영하거나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근도 하거나 직접 촬영 장비를 고르기도 하고 소품들을 사러 나가기도 하고 틀에 박힌 업무보다는 저희가 일을 만들어서 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경쟁사들의 브랜딩 사례나 이미지들을 수집하여 참고하는 업무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사님의 지시로 트렌드 리포트나 타 브랜드 분석 및 자사 브랜드 전략 방안 PPT를 만들어 PT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업무량으로 따지면 꽤 많다고 느껴졌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서 지루하다거나 할일이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한번은 사장님께도 보여질 PPT를 만들라고 하셔서 정해진 기한 안에 만드려고 하다보니 자발적으로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추가 근무를 하고 갔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전부터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긴 했지만 막연하기도 했었고 실무 경험도 없다보니 조금은 추상적으로 해당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실제적으로 근무를 해보니 어떤 형식으로 일을 해야하는지 방향이 잡혀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PT나 기타 문서 파일의 경우 만드는 데에 있어서 시간이나 노력은 많이 드는 편이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결국 저에게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남는것이다 보니 뜻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가장 보람을 느낀 업무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장님께도 보고가 된 뷰티 마케팅에 관한 PPT를 만든 일이 가장 기억에 남고 뜻깊게 기억됩니다. 슬라이드 장수만 100장이 넘었고 만드는데에 두번의 중간 미팅과 지속적인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집중해서 타 브랜드도 분석하고, 마케팅 사례도 수집하고 나름대로 전략도 세워본 결과 이사님도 만족해하셨고 사장님도 제게 좋은 코멘트를 해주시면서 기대되는 사원이라고 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 이후로 큰 자신감을 얻었고, 어떤 방향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지 대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다른 PPT를 만들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일은 내가 좋아하는 만큼, 하고싶은 만큼 하게 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즐기는 분야에서 일을 하면 시간도 빨리 가고 힘들다는 생각보다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드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심리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일을 하기 전에는 뉴욕에서의 생활을 더 많이 즐기면서 일은 부수적으로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업무가 생활의 주가 되어서 퇴근하고 관광을 열심히 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 정직원분들은 모두 한국분들이시거나 아니면 재미교포셨는데, 같이 일했던 인턴 동료들은 각기 다른 국적에 공통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서 소통하려면 당연히 영어를 써야 했습니다. 미국에 인턴을 지원한 이유가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당연히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영어를 아예 못하는 편은 아닌데도 여전히 한계가 느껴져서 제 기대에 못미치는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점과,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이라서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식습관부터 다른것도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것이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지내면서 좋았던 점 & 안좋았던 점 뉴욕이라는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두 달여간 체류하면서 문화적으로도 새롭게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관광과 쇼핑을 하기 최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유명한 곳이 아니라도 볼거리가 많아서 걷기가 정말 좋은 도시인것같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공공시설은 많이 더러운 편이어서 미관상 안좋았고, 냄새 등이 참기 힘들었습니다. #플러스커리어에게 하고싶은 말 궁금했던 점이 있으면 바로 물어볼수있어서 좋았고, 제가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점들도 털어놓으면 상담해주셔서 특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거나 기업들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주시고 면접까지 동행해주셔서 안정적으로 면접이나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플러스커리어의 다양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뉴욕 - ①장/단기 인턴쉽 ②스타트업 인턴쉽 LA/뉴저지/버지니아 - 장/단기 인턴쉽 샌프란시스코 - ①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인턴쉽 ②공공기관 인턴쉽 인턴쉽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