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

PLUS Career creates value through long-lasting relationships that shape our client's futures.

 
미국 S 대학교를 4학년 수학과 통계학 전공 S 학생의
6주 데이터 사이언스 인턴십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6주 대학생 데이터 사이언스 인턴십 후기
1. 인턴십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데이터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은 저는 머신러닝팀에서 데이터 관련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목표는 특정 데이터를 다양한 카테고리에 나눠서 만들고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각 카테고리에 따라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머신러닝으로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의 특징을 찾아내는 큰 틀만 존재했고 인턴들과 함께 논의하고 분석하여 틀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저희 모두 이런 식의 프로젝트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인턴십 초반에는 저희가 사용할 데이터에 대해서와 머신러닝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 후에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데이터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구별해서 머신러닝에 돌릴지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는 데이터를 만들어 큰 틀을 세웠고 개발팀에서 각 카테고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인 후에는 머신러닝을 위해 파이썬으로 코드를 짰습니다. 코드를 짜는 것보단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것이 더 어려워서 저희 인턴들 모두 제대로 된 데이터를 모으고 저장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넣었을 때 높은 확률로 데이터가 맞는 결과를 낼 수 있었고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들 중에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업무는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그 업무를 수행했나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대표님께서 저희는 인턴이기 때문에 꼭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필요는 없고, 실패하더라도 그 또한 하나의 데이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 부담을 덜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희 인턴들 모두 데이터 관련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공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머신러닝에 돌릴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진 저희가 쓸 데이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논문도 읽어보고 자료도 분석하면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이 덕분에 학교에서 하는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깊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인턴들이 만들어 나가는 걸 원하셨기 때문에 서로 의논하여 이를 잡아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큰 틀이 없는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처음이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는 것 또한 처음이어서 쉽지 않았지만 직접 고민해 보고 방향성을 잡았기 때문에 머신러닝 코드를 짤 때와 직접 데이터를 이용해 머신러닝을 돌릴 때 훨씬 더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 실무경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으며 일하기 전과 실제 일해본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었나요?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들은 항상 엑셀 파일을 가져와서 파이썬이나 R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래프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저는 인턴십도 비슷하게 진행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프로그램을 위해 제가 접해본 적 없는 형태의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행히 학교에서 비슷한 형태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인턴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틀 자체는 비슷하지만 써야 하는 머신러닝 툴은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인턴십에서 쓰는 데이터에 대해 공부를 따로 더 했어야 했고 다른 인턴들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오히려 학교에서보다 더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프로젝트는 항상 교수님께서 큰 틀을 정해주시고 그에 맞게 진행하면 되었기 때문에 시키는 것만 하면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인턴십에서는 저희가 직접 방향성을 잡아 나갔기 때문에 정말 실무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잡혀 있는 방향성이 없어서 저희 인턴들 모두 당황했지만 공부하고 서로 의논하다 보니 저희만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접해보는 데이터베이스도 사용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 경험 또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잘못되거나 오류가 난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실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 이번 인턴십이 미국 취업 준비에 어떻게 도움 되었나요?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볼 수 있었고, 한국과 미국 취업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턴십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일을 맡게 돼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비슷한 전공, 스킬, 꿈을 가진 인턴들과 함께 공부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뉴욕에 있는 회사에서 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는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고 싶기 때문에 이번 뉴욕에서의 인턴십 경험은 취업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앞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기들이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비록 저는 남들보다 늦게 제 전공과 관련된 인턴십을 했지만 꼭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빨리 시작해 보면 좋겠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졸업 직전까지도 계속 이어지기도 하고 졸업을 하더라도 무조건 전공 살려서 취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어떤 포지션이든 기회만 있다면 인턴십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 PLUS Career와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제 진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인턴들과 일했기 때문에 서로 의견 내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훨씬 더 수월했고 제 의견을 말하는 이 과정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의: info@pluscareer.net / (한국) 02-561-6306 (미국) 917-460-1419

간편상담
한국: 02-561-6306
미국: 917-460-1419
FAQ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