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샌프란시스코 공공기관 인턴쉽 생생리포트 ③
샌프란시스코 공공기관 인턴쉽 1기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3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주요 공공기관에서 인턴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1기.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추천서 일부를 공개합니다.]
인턴쉽 마지막을 기념하여 플러스커리어 샌프란시스코 지사의 Sally실장님께서는
1기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바비큐파티가 열린 장소는 바로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Sally 실장님댁!
1기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홈파티 케이터링 :)
한자리에 모인 1기 학생들의 모습.
샌프란시스코 공공기관에서 한국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공공기관 담당자로부터 한국학생들이 참 똑똑하고 성실하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
이번 홈파티의 든든한 지원군, Sally 실장님의 남편분이십니다. ^^
고기뿐만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도 준비하셨네요.
집 마당에서 즐기는 바비큐파티~
이 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1기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턴쉽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경험을 누렸습니다 :)
O학생과 K학생은 캘리포니아 주 시의회 투어를 했는데요,
함께 투어 사진을 보실까요?
이번 투어에는 동료 미국인턴도 함께 했습니다.
가운데 계신분은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원 Bill ****입니다.
O학생이 근무했던 사무실의 의원이라고 합니다.
알라메다 정부청사 투어 사진도 공개합니다 :)
마지막으로 SF지사의 Sally선생님이 받은 학생의 편지 중 일부를 전해드립니다.
Sally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을 참 많이 하셨는데요, 그 진심을 학생들이 알아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샐리선생님❤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한다는 기대감을 갖고 하루하루 영어학원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미국을 떠난다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인턴생활을 하는 6주간 정말 엄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저를 챙겨주시고 제 얘기를 들어주시는 샐리선생님은 제게 최고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바베큐 파티는 정말 두 말할 여지가 없이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제 미국에서의 인턴생활은 끝이 났지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며 다욱 열심히 사는 제가 되도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분명 다시 만날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리고 분명 이 6주라는 시간이 제게있어 터닝포인트가 되었을 것입니다^*^ 샐리, 저를 여기까지 보살펴주시고 응원해 주신 은혜를 잊지않고 더욱더 성장하는 제가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we are proud of you!
처음 시행되었던 샌프란시스코 공공기관 인턴쉽,
플러스커리어를 믿고 잘 따라와준 1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신의 분야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